인터뷰에서 동민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. 그의 인터뷰가 재생되고 있는 모니터 옆에 그가 만든 작품이 놓여있다. 작품은 조악한 기계와 조야한 시각화가 재생되고 있는 모니터로 이루어져 있다. 관객들은 기계를 조작해 공을 칠 수 있다. 공은 기계 앞에 설치된 투명한 판 위에 떨어진다. 공의 위치는 모니터에 표시된다. 이 작품은 거짓말과 진실, 기대와 능력, 언어와 작품 사이의 간극에 관한 것이다.
https://player.vimeo.com/video/396728641
Processing(Java)
Arduino(C/C++)
Kinect
OpenCV(as a Processing Library)
screenplay, project design: Suah Kwack
director of photography, visual design: Chanu Lee
art and development: DongMin Kim
was exhibited at HCI Korea 2018 creative award